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1호선 (문단 편집) ==== [[경부선]] ([[서울역]]~[[천안역]]/[[서동탄역]]/[[광명역]]) ==== 2021년 최대 혼잡 구간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113% 2016년 혼잡도가 146%에서 124%로 급감했다. 분당선 수원 연장과 급행화, 신분당선 연계 이용 및 광교 연장이라는 수가 생겨서 동수원에서 많이 빠져나갔을 것이다. 또한 국민 소득의 증가로 무궁화호를 이용한 출퇴근이 그렇게 부담이 되지 않게 된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경부선 구간은 연선 인구만 보면 경인선 못지 않지만, 이쪽은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와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광역급행버스]], [[직행좌석버스]], [[시내버스]] 등 서울과 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수많은 대체 노선의 존재로 인해 혼잡도는 경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때문에 적자가 심한 노선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워낙 연선 인구가 많아 수요가 어느 정도 보장되며, 노선의 길이가 길어 건설 및 운영비가 굉장히 많이 드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훨씬 짧은 [[일산선]], [[안산선]], [[경춘선]] 등 타 광역전철 노선들 대비 적자 금액이 적다는 점에서 이 노선의 수요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열차부터가 광명셔틀을 제외하면 모두 제작단가가 비싼 [[교직겸용차]] 10량인 데다 편성 수도 가장 많고, 서울교통공사 차량이 주력인 일산선, 과천/안산선과 다르게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이 대다수이며, 운행 편수 역시 최상위권인데 이마저도 2인승무로 운영하고 있기에 차량 비용과 인건비 지출부터가 이미 압도적인 것이다. 거기에 대체 운송수단이 많기는 하나 전철의 특성상 타 교통수단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3 (e.g., 서울-수원: 전철 1,850원, 무궁화 2,700원, 버스 2,800원)}}} 속달성도 보장이 되기에 상위 등급 여객열차(KTX, ITX-새마을, 무궁화 등)보다 많이 느려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경부선을 크게 [[병점역]]을 기준으로 병점 이북 구간과 병점 이남 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병점 이북 구간은 그야말로 수요가 많아서 혼잡한 구간으로, [[구로역]]을 시작으로 산업단지가 위치한 7호선 환승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세권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금천구청역]], 안양시 번화가에 위치한 [[안양역]], 4호선 환승 인파가 상당한 [[금정역]], 성균관대 자연캠퍼스가 위치한 [[성균관대역]], 경기도 최대의 철도역인 [[수원역]], 동탄신도시와 연계되어 있는 [[병점역]] 등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구간이다. 반면 병점 이남 구간은 도시 대표역인 [[오산역]], [[평택역]], [[천안역]]과 주요역인 [[서정리역]], [[두정역]] 정도를 빼면 수요가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서동탄행 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그만큼 배차간격이 늘어나면서 혼잡도가 유지되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평택과 천안에는 대학교들이 다수 위치해 있어 이들 대학의 통학 수요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